PC & 모바일 황금성게임다운로드 전 확인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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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6-01-05 09:54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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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황금성게임 다운로드는 단순한 설치 과정이 아닙니다. 위에 제시된 5가지 핵심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황금성 게임을 플레이하며 최고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안전한 황금성 게임 라이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보좌진 갑질 의혹부터 각종 의혹들이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이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고 사아다쿨 발했는데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삭발식 과정에서참석자들에게 삭발을 강요했다는 내용이에요.
[차재원]
이 의혹은 이혜훈 지명자가 지명되자마자 터져나온 의혹이죠.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이혜훈 전 의원 쪽에서는 그걸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구의원들은 삭발을 했지만 본인은 강요를 했다고 한다면 왜 게임몰 본인 스스로가 삭발하지 않았겠냐,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강요라는 부분이 진짜 사실이라고 한다면 국무위원으로서 자격에 상당한 결격 사유가 될 거라고 봅니다마는 이것 못지않게 이 사안과 관련해서 더 본격적으로 따져볼 대목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삭발의 목적이라는 것이죠. 당시 왜 삭발을 했을까.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탄핵 반대, 한국릴게임 더 나아가서는 12. 3 비상계엄에 대한 옹호라는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당시 삭발할 때 뒤에 걸렸던 것이 일종의 스톱 더 스틸,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재명 정부는 12. 3 비상계엄과 내란 행위를 딛고 들어선 정부인 만큼 그 정부의 국무위원이 되겠다는 사람이 과연 그때 어떠한 소신과 신념을 갖고 임했느냐는 것이죠. 바다이야기게임장 12. 3 비상계엄과 당시 내란 문제에 대해서 민주주의원칙을 무너뜨리고 헌법적 가치를 짓밟은 부분에 동참한 사람이 과연 이 정부의 각료가 될 수 있느냐. 그 부분이 더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강요뿐만 아니라 삭발의 목적이 중요하다. 내란 옹호 아니냐는 지적이셨거든요.
[최수영]
바다이야기다운로드 그렇죠. 그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봐요. 더군다나 삭발을 지시당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그거잖아요. 그렇게 적시하지 않았더라도 다음에 출마는 걱정하지 마라. 일종의 공천권을 담보로 했다는 뉘앙스를 받았다면 어찌 보면 자신의 목적 관철과 세 과시를 위해서 그 사람들의 약점적인 부분을 이용했다는 그런 의혹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시 이혜훈 의원이 단순하게 당의 세를 보태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양분되다시피 했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옹호를 보다 적극적으로 했는지 여부와, 그다음에 삭발했을 때 본인은 안 했지만 삭발을 강요당했던 사람들에게 일종의 암묵적으로 내가 이것을 했을 때 공천에 도움이 될 것이란 뜻으로 해석했다고 하면 그것 또한 강요로 볼 수 있고 어찌 보면 공천권을 딜로 삼은 그런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이혜훈 후보자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도 나왔습니다. 배우자가 인천공항 개항 전에 영종도에 토지를 샀고요. 6년 만에 3배 정도의 시세 차익을 봤는데 이 부분을 투기로 의심하고 있는 거거든요.
[차재원]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투기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배우자의 부동산 투자이기는 합니다마는 당시 이혜훈 후보자가 KDI, 우리나라 국책사업을 총괄하는 그런 중요한 자리에 있었던 만큼 내부 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사안 자체는 상당히 심각한 대목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오늘 일간 보도를 보면 유학시절에 상가에 대한 투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무엇보다도 민주당 정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에도 부동산 투기에 대한 근절의 의지를 아주 강하게 얘기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청문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여부는 명명백백하게 가려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또 하나 나름대로 의심이 생기는 것은 이 정도 20년 전, 30년 전, 40년 가까이 된 이혜훈 후보자와 관련된 부동산 투기 문제가 왜 이렇게 순간적으로 불거질 수 있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이혜훈 후보자가 몸담았던 국민의힘에서는 진작부터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에 있을 때는 이러한 걸 봐줬다가 진영을 넘어가니까 이제서야 공개하는 정치적 태도도 한번 짚어볼 대목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앵커]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에도 국민의힘에서 이미 공천을 5번이나 준 인물 아니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느냐, 이런 언급도 했거든요.
[최수영]
그렇지만 저 지적은 부적절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가 국회의원 공천이라는 과정을 놓고 보면 본인의 소명에 대부분 기댑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인 입증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나중에 그게 문제가 됐을 때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런데 인사청문은 본질적으로 다른 거예요. 국민이 위임한 공적인 자리를 가기 위한 제도의 허들을 통과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인사청문회라는 게 국민이 다 들어보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통과하지 못하면 그 허들을 못 넘는 거예요. 그런데 마치 국회의원 때 했던 것과 똑같은 잣대로 그렇게 하면 지금 민주당 의원들 터져나오는 것도 왜 검증하지 못했습니까? 그 잣대로 이것을 용인하는 건 저는 부적절하다. 그러니까 당시에 국민의힘이 왜 이런 것까지 걸러내지 못했느냐에 대한 지적은 충분히 할 수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것까지도 당신들이 눈감아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당신들 누가 돌 던질 수 있어라고 얘기하는 일종의 동업자 의식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국회의원 공천은 공천이고 인사청문회는 분명히 다른 게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린 거고요. 또 하나는 이래서 친정이 돌아서면 무서운 겁니다.
과거 2010년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는데 당시 경남지사가 바뀌어서 김두관 지사가 됐거든요. 그때 인사청문 되니까 경남도에서 트럭 두 대분의 분량을 자료로 올려보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만큼 인사청문이라는 자리가 엄격한 자리예요. 그러니까 이 자리를 통과 못할 의혹이라든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으면 깔끔하게 이 자리를 거절했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 쉽게 보고 자리에 탐이 나서 이것을 수락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에서 나오고 있는데 YTN 취재에 의하면 이혜훈 후보자가 국민의힘 기재위 소속 의원들에게 연락을 해서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거든요. 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최수영]
예상을 했었어요. 적극적으로 소명을 하고 도와달라고 얘기하고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내가 얘기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혜훈 후보자가 그동안 정치 과정에서 보면 어떤 일에 물러남이나 저어함 없이 본인이 의도했던 걸 관철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적극적으로 뛰는 그런 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있을 때 가만히 앉아서 인사청문까지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다만 적극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그리고 문자도 보내고 다 할 텐데 저는 이 부분은 본인의 읍소하는 전략으로 생각하고. 다만 이렇게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과는 별개로 팩트 자체를 가지고 앞으로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소명해야 할 텐데. 과연 이런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동정여론에만 기대서 가능할 것인가. 아마 한 축으로 할 것 같은데 저는 이 정도 갖고 엄혹한 자리를 쉽게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자진사퇴 의사는 없는 것 같고요. 어제 청와대 김남준 대변인에 의하면 후보자가 국정기조와 차이는 의도한 거다라고도 했고요. 레드팀 역할을 해 줄 수 있지 않겠냐라고 얘기했는데 청와대도 지명철회할 뜻은 없다고 보면 될까요?
[차재원]
청와대 입장에서는 현 상황에서 지명철회는 빠르다고 판단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후보자를 발탁한 이유가 소위 말하는 협치와 통합이잖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청문회 과정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만약에 지명을 철회할 경우에는 앞으로 협치와 통합을 위한 후속 걸음을 내딛지 쉽지 않다.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내가 또 진영을 바꿨다가 조금 의혹만 제기되면 국회 청문 과정도 가기 전에 지명 철회한다. 이런 식의 인식을 줄 경우에는 정말 통합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그런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이고. 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이런 생각도 하시겠죠. 앞서 우리가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야당에서 5번이나 공천을 줬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검증을 한 거 아니냐. 그리고 또 하나는 5번 공천 중에서 3번이나 당선됐다. 국민의 검증도 통과됐던 측면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 부분은 말 그대로 국회 청문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걸러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 청문회가 이전에 우리가 보듯이 통과의례식의 청문회는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보다도 이혜훈 후보자가 지난 12. 3 비상계엄과 그 이후 전개된 정치 상황에 대한 인식, 이러한 부분들이 과연 본인이 정치를 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헌법가치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있느냐. 이런 부분을 좀 더 따져보고 난 뒤에 국민의 여론이라든지 또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앵커]
민주당 내에서도 후보자 자진사퇴 가능성 언급이 나왔었는데 곧바로 당내 개별 언급을 자제해야 된다는 언급도 나왔습니다. 감싸고 청문회까지 가겠다는 입장인 건가요?
[차재원]
민주당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인사권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당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언급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통령이 힘들게 이혜훈 후보자에 손을 내민 것 자체가 협치와 통합의 과정인데 이런 부분들을 여당에서 먼저 발을 거는 듯한 그런 모양새는 바람직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앞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이 국민의힘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앞서 제가 말씀드렸드린 바와 같이 발탁되자마자 바로 어디에선가 준비해 놓은 듯이 보좌진과의 녹취록이 튀어나오고 20년, 30년 전의 부동산 거래가 바로 튀어나오는 이런 상황이 된다고 한다면 조직적인 반발, 이 의도는 뭐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그런 정치적 판단도 작용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도 파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김병기,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하고 있는데 이른바 뒷배가 있었을 거라는 거거든요. 이 대통령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닌가 싶어요.
[최수영]
이 사건을 놓고 보면 우리가 늘 얘기할 때 수사기관이 제대로 수사의 목적을 관철하지 못했거나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의심받을 때 특검을 도입해야 되는 거야. 딱 떨어지게 특검에 부합하는 조건입니다. 경찰이 그동안 많이 문제가 제기됐고 수사 의뢰가 됐고 고발됐던 점을 뭉갰어요. 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동작경찰서 간부들이 고발 대상에 올라가 있어요. 그런 상태에서 더군다나 검찰은 형해화되고 사실상 9월에 문을 닫는 상황이고 수사가 이첩되지도 않아요. 결국 서울청 공공수사본부가 가져갔다는데 행안부 장관의 지휘를 받는 경찰에서 할 수 있을까요? 이럴 때 특검이 필요한 거예요. 민주당은 이럴 때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도대체 선택적 특검, 이 반쪽짜리 특검을 언제까지 가려고 합니까? 국민의힘이 얘기하는 건 이거잖아요. 이재명 당시 대표가 2024년에 김병기 의원의 의혹이 제보됐던 걸 알고도 뭉갰는가. 그래서 윤리감찰단을 보내서 그게 김병기 손에 들어가게 했는가. 이게 핵심이잖아요. 문제의 핵심은 누가 받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덮었는가예요. 이걸 수사하기 위해서는 과연 지금의 경찰의 수사능력과 의지 가지고 될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특검 얘기가 나오는 건데 많은 분들이 특검에 동조할 거라고 봐요. 조금만 사안이 나와도 그다음에 수사할 수 있는 충분한 기관들이 있는데도 특검을 하자고 해서 6개월 내내 5개 특검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이건 특검 안 됩니까? 국민의힘 의원도 연루된 정황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거는 반드시 특검으로 가야 한다. 아마 국민여론이 선회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이번 공천헌금 의혹에 김현지 부속실장도 등장을 했습니다. 이수진 전 의원에 의하면 당시 탄원서를 당대표실에 제출했는데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김병기 의원 측에 전달했다는 거고요. 관련해서 녹취도 남아 있다는 거잖아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차재원]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쪽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현지 보좌관이 당시 당대표실의 보좌관이 아니라 이재명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당시 김현지 보좌관이 의원회관에 있는 것이고 당대표실에서는 근무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의원 이재명 의원의 보좌를 한 것이고, 그리고 탄원서 부분은 당무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김현지 실장이 당시 이재명 당대표의 측근이었기 때문에 당무 가리지 않고 개입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때 탄원서를 나름대로 무시했다. 그런 식으로 하면서 봐주기 한 거 아니냐는 식의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저도 이런 부분들을 가리기 위해서라도 특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러나 이 사안과 관련해서 따져볼 대목이 있다는 부분이 탄원서를 제출한 두 사람의 정치적인 동기입니다. 김병기 의원의 측근이 동작구의회 의장이 됐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때 탄원서를 제출한 민주당 출신 구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람이 당시 국민의힘하고 손을 잡고 김병기 의원 측근이 구의장이 됐는데 이 사람을 불신을 시켜서 했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이건 해당행위를 한 거라고 해서 이 두 사람을 제명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두 사람 입장에서 정치적인 앙금이 김병기 의원에게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걸 정치적 해코지를 하기 위해서 탄원서를 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아마 그런 상황들을 당시 민주당 지도부가 고려하지 않았을까. 그런 측면도 따져볼 필요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앞서 질문을 하셨던 부분, 장동혁 대표가 어제 했던 이야기는 우리가 이 사안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방금 김병기 의원의 탄원서 관련해서 총선의 과정이었고 그때 당시 이야기는 이재명 대표가 맞아요. 그런데 지금 강선우 의원이 당시 지방선거 공천 개입을 하고 단수공천을 줬고 뒷배가 장동혁 대표가 이야기하는 이재명 당시 당대표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은 잘못된 것이거든요.
본인도 2022년도에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가 그게 아니었거든요. 2022년도 지방선거 때 당대표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윤호중, 박지현 비상대책위 시기였거든요.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계양 보궐선거를 한다고 자기 코가 석 자였어요. 보도를 보면 당시 서울과 관련된 공천심사는 외부 공관위원장이 했었고 그러나 김병기 의원이 당시 공천위 간사로서 사실상 다 했다. 그 윗선을 거론하기에는 정치적인 상황이 부합되지 않는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2024년과 2022년 지방선거는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걸 혼동해서 이야기하면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억측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앵커]
평론가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최수영]
분리해서 보는 건 맞아요. 정확하게 2022년에는 공동비대위 체제였고 2024년에는 이재명 대표 체제였는데. 그런데 중요한 건 이 당시에도 물론 이재명 대표가 당시 계양선거에 몰입하고 있었지만 당내 영향력이 공고화된 상황이어서 그때 영입됐던 박지현 비대위원장도 어찌 보면 청년 몫으로 장식용이 아니었느냐, 포장용이 아니었느냐. 이런 지적도 많이 있었거든요. 결국 이 부분은 물론 정확한 팩트의 차이는 그렇게 갑니다마는 2024년의 의혹은 대단히 구체적입니다. 그러니까 당시에 보면 왜 보좌관이 김현지 보좌관에게 줘야 한다고 이수진 의원에게 이야기한 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전달해야 한다고 목적적으로 얘기를 하거든요. 그 얘기는 그만큼 김현지 보좌관이 당시로서 키맨이었다는 얘기가 되는 거고요. 여기에서 차 교수님은 제보했던 사람들의 불순한 의도, 실제 그것보다 더 중요했던 거는 이수진 의원이 동작을이었는데 왜 동작갑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대표실로 보냈느냐. 이 얘기는 셀포공천을 했기 때문이에요. 본인이 몸담고 있는 동작갑에 전직 재선 구청장이 도전했는데 컷오프를 시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억울한 것들을 당대표실에 전달하기 위해서 옆 지역구에 있는 동작을에 있는 이수진 의원을 택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마치 제보한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불순한 의도를 갖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다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경찰의 수사가 전혀 진척도 없고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과연 이 시점에서 공공수사본부로 간다고 한들 제대로 수사가 될 것이냐.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 특검이 될 수밖에 없고 민주당도 궁색할 거예요. 그런데 빠져나갈 시간은 없다 보니까 국민여론 얘기하는데 조만간 국민여론이 여기에 대해서 답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김병기 의원 같은 경우 수사무마 의혹으로도 추가 고발당했습니다. 부인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을 경찰 출신인 국민의힘 의원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거예요.
[차재원]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김병기 의원이 정치적, 법적 책임을 피해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러나 일반적인 상식적 차원에서 봤을 때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의혹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언제 청탁을 했냐면 2024년 총선 이후에 그때 당시에 압도적인 여소야대가 된 상황에서 누구를 찾아갔느냐의 경찰 출신 친윤 실세 의원을 찾아갔다는데 구체적인 이름은 안 나옵니다마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그분인 것 같은데. 그분의 입장에서 보면 이재명 대표 체제를 무너뜨리고 싶어 하던 대표적인 의원 중의 한 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분한테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최측근 의원인 김병기 의원이 자신의 비리를 들고 가서 부탁을 한다? 그거 납득하기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의혹에 대해서 두 사람 다 부인하고 있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만약에 그때 만남 직후에 친윤 실세 의원이 동작경찰서장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면 통신조회만 하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진위가 가려질 거라고 봅니다마는 어쨌든 일반적인 눈높이, 상식선으로 봤을 때 당시 만약에 김병기 의원이 그런 행위를 했다고 한다면 도저히 제가 생각할 때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죠.
[앵커]
경찰 출신의 국민의힘 의원과 전 동작경찰서장도 함께 고발됐는데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민의힘도 비판을 면할 수 없을 거라는 지적이거든요.
[최수영]
그래서 저는 특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양쪽 다 관련돼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진술했다는 보좌관이 무슨 드라마 작가가 아니잖아요.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진술합니까? 그리고 나서 그 부탁이 있었고 그 의원회관실에서 통화하고 난 다음에 얼마 안 있어서 두 분이 조찬까지 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정황들이 나오는데. 물론 당사자들은 거부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각에서 나오는 걸 보면 김병기 의원은 치밀한 측면들이 많아요. 오늘 보도를 보면 동작경찰서에서 진술했던 그 사안을 가지고 혹시라도 진술본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압수수색 들어올 수 있으니 탄원서를 보좌관들이 보관하라고 줬다는 게 탄원서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압수수색이 들어올지 모른다고 예상까지 하는 치밀함이 있는데 본인이 상대 당이 친윤 의원이라고 해서 약간 국회의원들 사이 서로 간에 친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개연성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의심하고 있어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수사에 맡기는 건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 맡겨놓는 것이 있을 수 있어서 저는 그래서 특검을 가야 한다. 그러니까 국민의힘도 자유로울 수 없어요. 그렇다면 이참에 짚고 넘어가야죠.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계속해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고요. 민주당에서는 개인 일탈로 아직까지는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분 말씀은 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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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보좌진 갑질 의혹부터 각종 의혹들이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이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고 사아다쿨 발했는데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삭발식 과정에서참석자들에게 삭발을 강요했다는 내용이에요.
[차재원]
이 의혹은 이혜훈 지명자가 지명되자마자 터져나온 의혹이죠.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이혜훈 전 의원 쪽에서는 그걸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구의원들은 삭발을 했지만 본인은 강요를 했다고 한다면 왜 게임몰 본인 스스로가 삭발하지 않았겠냐,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강요라는 부분이 진짜 사실이라고 한다면 국무위원으로서 자격에 상당한 결격 사유가 될 거라고 봅니다마는 이것 못지않게 이 사안과 관련해서 더 본격적으로 따져볼 대목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삭발의 목적이라는 것이죠. 당시 왜 삭발을 했을까.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탄핵 반대, 한국릴게임 더 나아가서는 12. 3 비상계엄에 대한 옹호라는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당시 삭발할 때 뒤에 걸렸던 것이 일종의 스톱 더 스틸,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재명 정부는 12. 3 비상계엄과 내란 행위를 딛고 들어선 정부인 만큼 그 정부의 국무위원이 되겠다는 사람이 과연 그때 어떠한 소신과 신념을 갖고 임했느냐는 것이죠. 바다이야기게임장 12. 3 비상계엄과 당시 내란 문제에 대해서 민주주의원칙을 무너뜨리고 헌법적 가치를 짓밟은 부분에 동참한 사람이 과연 이 정부의 각료가 될 수 있느냐. 그 부분이 더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강요뿐만 아니라 삭발의 목적이 중요하다. 내란 옹호 아니냐는 지적이셨거든요.
[최수영]
바다이야기다운로드 그렇죠. 그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봐요. 더군다나 삭발을 지시당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그거잖아요. 그렇게 적시하지 않았더라도 다음에 출마는 걱정하지 마라. 일종의 공천권을 담보로 했다는 뉘앙스를 받았다면 어찌 보면 자신의 목적 관철과 세 과시를 위해서 그 사람들의 약점적인 부분을 이용했다는 그런 의혹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시 이혜훈 의원이 단순하게 당의 세를 보태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양분되다시피 했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옹호를 보다 적극적으로 했는지 여부와, 그다음에 삭발했을 때 본인은 안 했지만 삭발을 강요당했던 사람들에게 일종의 암묵적으로 내가 이것을 했을 때 공천에 도움이 될 것이란 뜻으로 해석했다고 하면 그것 또한 강요로 볼 수 있고 어찌 보면 공천권을 딜로 삼은 그런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이혜훈 후보자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도 나왔습니다. 배우자가 인천공항 개항 전에 영종도에 토지를 샀고요. 6년 만에 3배 정도의 시세 차익을 봤는데 이 부분을 투기로 의심하고 있는 거거든요.
[차재원]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투기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배우자의 부동산 투자이기는 합니다마는 당시 이혜훈 후보자가 KDI, 우리나라 국책사업을 총괄하는 그런 중요한 자리에 있었던 만큼 내부 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사안 자체는 상당히 심각한 대목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오늘 일간 보도를 보면 유학시절에 상가에 대한 투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무엇보다도 민주당 정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에도 부동산 투기에 대한 근절의 의지를 아주 강하게 얘기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청문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여부는 명명백백하게 가려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또 하나 나름대로 의심이 생기는 것은 이 정도 20년 전, 30년 전, 40년 가까이 된 이혜훈 후보자와 관련된 부동산 투기 문제가 왜 이렇게 순간적으로 불거질 수 있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이혜훈 후보자가 몸담았던 국민의힘에서는 진작부터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에 있을 때는 이러한 걸 봐줬다가 진영을 넘어가니까 이제서야 공개하는 정치적 태도도 한번 짚어볼 대목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앵커]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에도 국민의힘에서 이미 공천을 5번이나 준 인물 아니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느냐, 이런 언급도 했거든요.
[최수영]
그렇지만 저 지적은 부적절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가 국회의원 공천이라는 과정을 놓고 보면 본인의 소명에 대부분 기댑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인 입증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나중에 그게 문제가 됐을 때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런데 인사청문은 본질적으로 다른 거예요. 국민이 위임한 공적인 자리를 가기 위한 제도의 허들을 통과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인사청문회라는 게 국민이 다 들어보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통과하지 못하면 그 허들을 못 넘는 거예요. 그런데 마치 국회의원 때 했던 것과 똑같은 잣대로 그렇게 하면 지금 민주당 의원들 터져나오는 것도 왜 검증하지 못했습니까? 그 잣대로 이것을 용인하는 건 저는 부적절하다. 그러니까 당시에 국민의힘이 왜 이런 것까지 걸러내지 못했느냐에 대한 지적은 충분히 할 수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것까지도 당신들이 눈감아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당신들 누가 돌 던질 수 있어라고 얘기하는 일종의 동업자 의식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국회의원 공천은 공천이고 인사청문회는 분명히 다른 게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린 거고요. 또 하나는 이래서 친정이 돌아서면 무서운 겁니다.
과거 2010년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는데 당시 경남지사가 바뀌어서 김두관 지사가 됐거든요. 그때 인사청문 되니까 경남도에서 트럭 두 대분의 분량을 자료로 올려보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만큼 인사청문이라는 자리가 엄격한 자리예요. 그러니까 이 자리를 통과 못할 의혹이라든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으면 깔끔하게 이 자리를 거절했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 쉽게 보고 자리에 탐이 나서 이것을 수락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에서 나오고 있는데 YTN 취재에 의하면 이혜훈 후보자가 국민의힘 기재위 소속 의원들에게 연락을 해서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거든요. 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최수영]
예상을 했었어요. 적극적으로 소명을 하고 도와달라고 얘기하고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내가 얘기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혜훈 후보자가 그동안 정치 과정에서 보면 어떤 일에 물러남이나 저어함 없이 본인이 의도했던 걸 관철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적극적으로 뛰는 그런 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있을 때 가만히 앉아서 인사청문까지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다만 적극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그리고 문자도 보내고 다 할 텐데 저는 이 부분은 본인의 읍소하는 전략으로 생각하고. 다만 이렇게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과는 별개로 팩트 자체를 가지고 앞으로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소명해야 할 텐데. 과연 이런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동정여론에만 기대서 가능할 것인가. 아마 한 축으로 할 것 같은데 저는 이 정도 갖고 엄혹한 자리를 쉽게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자진사퇴 의사는 없는 것 같고요. 어제 청와대 김남준 대변인에 의하면 후보자가 국정기조와 차이는 의도한 거다라고도 했고요. 레드팀 역할을 해 줄 수 있지 않겠냐라고 얘기했는데 청와대도 지명철회할 뜻은 없다고 보면 될까요?
[차재원]
청와대 입장에서는 현 상황에서 지명철회는 빠르다고 판단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후보자를 발탁한 이유가 소위 말하는 협치와 통합이잖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청문회 과정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만약에 지명을 철회할 경우에는 앞으로 협치와 통합을 위한 후속 걸음을 내딛지 쉽지 않다.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내가 또 진영을 바꿨다가 조금 의혹만 제기되면 국회 청문 과정도 가기 전에 지명 철회한다. 이런 식의 인식을 줄 경우에는 정말 통합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그런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이고. 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이런 생각도 하시겠죠. 앞서 우리가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야당에서 5번이나 공천을 줬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검증을 한 거 아니냐. 그리고 또 하나는 5번 공천 중에서 3번이나 당선됐다. 국민의 검증도 통과됐던 측면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 부분은 말 그대로 국회 청문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걸러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 청문회가 이전에 우리가 보듯이 통과의례식의 청문회는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보다도 이혜훈 후보자가 지난 12. 3 비상계엄과 그 이후 전개된 정치 상황에 대한 인식, 이러한 부분들이 과연 본인이 정치를 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헌법가치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있느냐. 이런 부분을 좀 더 따져보고 난 뒤에 국민의 여론이라든지 또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앵커]
민주당 내에서도 후보자 자진사퇴 가능성 언급이 나왔었는데 곧바로 당내 개별 언급을 자제해야 된다는 언급도 나왔습니다. 감싸고 청문회까지 가겠다는 입장인 건가요?
[차재원]
민주당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인사권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당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언급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통령이 힘들게 이혜훈 후보자에 손을 내민 것 자체가 협치와 통합의 과정인데 이런 부분들을 여당에서 먼저 발을 거는 듯한 그런 모양새는 바람직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앞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이 국민의힘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앞서 제가 말씀드렸드린 바와 같이 발탁되자마자 바로 어디에선가 준비해 놓은 듯이 보좌진과의 녹취록이 튀어나오고 20년, 30년 전의 부동산 거래가 바로 튀어나오는 이런 상황이 된다고 한다면 조직적인 반발, 이 의도는 뭐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그런 정치적 판단도 작용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도 파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김병기,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하고 있는데 이른바 뒷배가 있었을 거라는 거거든요. 이 대통령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닌가 싶어요.
[최수영]
이 사건을 놓고 보면 우리가 늘 얘기할 때 수사기관이 제대로 수사의 목적을 관철하지 못했거나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의심받을 때 특검을 도입해야 되는 거야. 딱 떨어지게 특검에 부합하는 조건입니다. 경찰이 그동안 많이 문제가 제기됐고 수사 의뢰가 됐고 고발됐던 점을 뭉갰어요. 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동작경찰서 간부들이 고발 대상에 올라가 있어요. 그런 상태에서 더군다나 검찰은 형해화되고 사실상 9월에 문을 닫는 상황이고 수사가 이첩되지도 않아요. 결국 서울청 공공수사본부가 가져갔다는데 행안부 장관의 지휘를 받는 경찰에서 할 수 있을까요? 이럴 때 특검이 필요한 거예요. 민주당은 이럴 때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도대체 선택적 특검, 이 반쪽짜리 특검을 언제까지 가려고 합니까? 국민의힘이 얘기하는 건 이거잖아요. 이재명 당시 대표가 2024년에 김병기 의원의 의혹이 제보됐던 걸 알고도 뭉갰는가. 그래서 윤리감찰단을 보내서 그게 김병기 손에 들어가게 했는가. 이게 핵심이잖아요. 문제의 핵심은 누가 받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덮었는가예요. 이걸 수사하기 위해서는 과연 지금의 경찰의 수사능력과 의지 가지고 될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특검 얘기가 나오는 건데 많은 분들이 특검에 동조할 거라고 봐요. 조금만 사안이 나와도 그다음에 수사할 수 있는 충분한 기관들이 있는데도 특검을 하자고 해서 6개월 내내 5개 특검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이건 특검 안 됩니까? 국민의힘 의원도 연루된 정황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거는 반드시 특검으로 가야 한다. 아마 국민여론이 선회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이번 공천헌금 의혹에 김현지 부속실장도 등장을 했습니다. 이수진 전 의원에 의하면 당시 탄원서를 당대표실에 제출했는데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김병기 의원 측에 전달했다는 거고요. 관련해서 녹취도 남아 있다는 거잖아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차재원]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쪽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현지 보좌관이 당시 당대표실의 보좌관이 아니라 이재명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당시 김현지 보좌관이 의원회관에 있는 것이고 당대표실에서는 근무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의원 이재명 의원의 보좌를 한 것이고, 그리고 탄원서 부분은 당무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김현지 실장이 당시 이재명 당대표의 측근이었기 때문에 당무 가리지 않고 개입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때 탄원서를 나름대로 무시했다. 그런 식으로 하면서 봐주기 한 거 아니냐는 식의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저도 이런 부분들을 가리기 위해서라도 특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러나 이 사안과 관련해서 따져볼 대목이 있다는 부분이 탄원서를 제출한 두 사람의 정치적인 동기입니다. 김병기 의원의 측근이 동작구의회 의장이 됐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때 탄원서를 제출한 민주당 출신 구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람이 당시 국민의힘하고 손을 잡고 김병기 의원 측근이 구의장이 됐는데 이 사람을 불신을 시켜서 했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이건 해당행위를 한 거라고 해서 이 두 사람을 제명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두 사람 입장에서 정치적인 앙금이 김병기 의원에게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걸 정치적 해코지를 하기 위해서 탄원서를 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아마 그런 상황들을 당시 민주당 지도부가 고려하지 않았을까. 그런 측면도 따져볼 필요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앞서 질문을 하셨던 부분, 장동혁 대표가 어제 했던 이야기는 우리가 이 사안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방금 김병기 의원의 탄원서 관련해서 총선의 과정이었고 그때 당시 이야기는 이재명 대표가 맞아요. 그런데 지금 강선우 의원이 당시 지방선거 공천 개입을 하고 단수공천을 줬고 뒷배가 장동혁 대표가 이야기하는 이재명 당시 당대표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은 잘못된 것이거든요.
본인도 2022년도에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가 그게 아니었거든요. 2022년도 지방선거 때 당대표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윤호중, 박지현 비상대책위 시기였거든요.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계양 보궐선거를 한다고 자기 코가 석 자였어요. 보도를 보면 당시 서울과 관련된 공천심사는 외부 공관위원장이 했었고 그러나 김병기 의원이 당시 공천위 간사로서 사실상 다 했다. 그 윗선을 거론하기에는 정치적인 상황이 부합되지 않는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2024년과 2022년 지방선거는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걸 혼동해서 이야기하면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억측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앵커]
평론가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최수영]
분리해서 보는 건 맞아요. 정확하게 2022년에는 공동비대위 체제였고 2024년에는 이재명 대표 체제였는데. 그런데 중요한 건 이 당시에도 물론 이재명 대표가 당시 계양선거에 몰입하고 있었지만 당내 영향력이 공고화된 상황이어서 그때 영입됐던 박지현 비대위원장도 어찌 보면 청년 몫으로 장식용이 아니었느냐, 포장용이 아니었느냐. 이런 지적도 많이 있었거든요. 결국 이 부분은 물론 정확한 팩트의 차이는 그렇게 갑니다마는 2024년의 의혹은 대단히 구체적입니다. 그러니까 당시에 보면 왜 보좌관이 김현지 보좌관에게 줘야 한다고 이수진 의원에게 이야기한 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전달해야 한다고 목적적으로 얘기를 하거든요. 그 얘기는 그만큼 김현지 보좌관이 당시로서 키맨이었다는 얘기가 되는 거고요. 여기에서 차 교수님은 제보했던 사람들의 불순한 의도, 실제 그것보다 더 중요했던 거는 이수진 의원이 동작을이었는데 왜 동작갑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대표실로 보냈느냐. 이 얘기는 셀포공천을 했기 때문이에요. 본인이 몸담고 있는 동작갑에 전직 재선 구청장이 도전했는데 컷오프를 시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억울한 것들을 당대표실에 전달하기 위해서 옆 지역구에 있는 동작을에 있는 이수진 의원을 택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마치 제보한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불순한 의도를 갖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다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경찰의 수사가 전혀 진척도 없고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과연 이 시점에서 공공수사본부로 간다고 한들 제대로 수사가 될 것이냐.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 특검이 될 수밖에 없고 민주당도 궁색할 거예요. 그런데 빠져나갈 시간은 없다 보니까 국민여론 얘기하는데 조만간 국민여론이 여기에 대해서 답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김병기 의원 같은 경우 수사무마 의혹으로도 추가 고발당했습니다. 부인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을 경찰 출신인 국민의힘 의원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거예요.
[차재원]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김병기 의원이 정치적, 법적 책임을 피해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러나 일반적인 상식적 차원에서 봤을 때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의혹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언제 청탁을 했냐면 2024년 총선 이후에 그때 당시에 압도적인 여소야대가 된 상황에서 누구를 찾아갔느냐의 경찰 출신 친윤 실세 의원을 찾아갔다는데 구체적인 이름은 안 나옵니다마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그분인 것 같은데. 그분의 입장에서 보면 이재명 대표 체제를 무너뜨리고 싶어 하던 대표적인 의원 중의 한 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분한테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최측근 의원인 김병기 의원이 자신의 비리를 들고 가서 부탁을 한다? 그거 납득하기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의혹에 대해서 두 사람 다 부인하고 있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만약에 그때 만남 직후에 친윤 실세 의원이 동작경찰서장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면 통신조회만 하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진위가 가려질 거라고 봅니다마는 어쨌든 일반적인 눈높이, 상식선으로 봤을 때 당시 만약에 김병기 의원이 그런 행위를 했다고 한다면 도저히 제가 생각할 때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죠.
[앵커]
경찰 출신의 국민의힘 의원과 전 동작경찰서장도 함께 고발됐는데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민의힘도 비판을 면할 수 없을 거라는 지적이거든요.
[최수영]
그래서 저는 특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양쪽 다 관련돼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진술했다는 보좌관이 무슨 드라마 작가가 아니잖아요.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진술합니까? 그리고 나서 그 부탁이 있었고 그 의원회관실에서 통화하고 난 다음에 얼마 안 있어서 두 분이 조찬까지 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정황들이 나오는데. 물론 당사자들은 거부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각에서 나오는 걸 보면 김병기 의원은 치밀한 측면들이 많아요. 오늘 보도를 보면 동작경찰서에서 진술했던 그 사안을 가지고 혹시라도 진술본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압수수색 들어올 수 있으니 탄원서를 보좌관들이 보관하라고 줬다는 게 탄원서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압수수색이 들어올지 모른다고 예상까지 하는 치밀함이 있는데 본인이 상대 당이 친윤 의원이라고 해서 약간 국회의원들 사이 서로 간에 친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개연성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의심하고 있어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수사에 맡기는 건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 맡겨놓는 것이 있을 수 있어서 저는 그래서 특검을 가야 한다. 그러니까 국민의힘도 자유로울 수 없어요. 그렇다면 이참에 짚고 넘어가야죠.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계속해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고요. 민주당에서는 개인 일탈로 아직까지는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분 말씀은 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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