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심현철 카이스트 교수와 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가 참여해 열린 해양산업 르네상스. 부산일보DB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는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2025 해양산업 르네상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해양산업 르네상스’는 해양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 분야의 신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실제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션1에서는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스타트업의 시대’를 주제로 부산연합기술지주(투자), 마린이노베이션(친환경 신소재 개발), 자갈치오지매세력주닷컴
(수산물가공 및 유통), 씨라이프사이언스랩(유통시스템 개발), 해양드론기술(해양통신장비) 등 스타트업 대표들이 나와 각자의 사업을 소개한다.
세션2에서는 ‘기술로 도전하는 해양 스타트업, 성공의 물결’을 주제로 해양오염물 회수 로봇, AI 기반 수중산업 기술, 조선·해운 분야의 디지털화, 물류 자동화 등 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요 sh에너지화학 주식
기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기업 간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각 세션이 끝난 후 기업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는 ‘인사이트 토크’ 시간을 갖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며 “해양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오션파라다이스 먹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