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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그 가져다 면회 따라다녔던 그림자가 내가(시사저널=강일구 기자)
서울식물원이 올가을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한다.
'2025 서울식물원 정원치유 음악회'가 오는 9월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식물원 열린숲 특설무대와 원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자연과 음악의 만남, 시민 위한 치유의 장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음악을 통한 치유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정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해 서울식물원의 정원문화 브랜드를 강화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서울식물원 정원치유 음악회 포스터 ⓒ서울식물원 제공


행사 안철수연구소 주식
기간 동안 열린숲 특설무대에서는 음악회가, 원내 곳곳에서는 식물 체험·심리상담·공예 플리마켓·리프레시존·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6일 오후 5시 4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 공연에는 남진, 하림, 조째즈, 임창정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초월한 위로의 목소리를 건넨다.
사전 무대에는 △2025 한강대학가요제 우승뉴로테크 주식
팀 투웰브 △소프라노 이문경 △조수임트리오 △유하라 등이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27일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 공연팀 춤담무용단과 소울프렌즈가 막을 올린다. 이어 △기타리스트 2km △서용규 재즈밴드 △구석구석라이브가 무대를 채운다.
대미는 개그맨 윤형빈이 이끄는 극단의 '치유 개그콘서트'로 장식된다. 웃음과 양귀비게임설명
공감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체험과 상담, 몸과 마음의 회복
양일간 이어지는 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하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자생식물 체험 △서울시한의사회의 마음건강 상담 및 한방약초 체험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스트레스 측정 △크리아트 미술치유 △더하은 필라테스 등 오감으로 즐기는 치유의 장이 마련된스마트그리드수혜주
다.
서울식물원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정원치유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